경남 장난감도서관 이용한 엄마들 "엄지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 '꿈키움'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도는 지난해부터 시군별로 거점형 장난감도서관 10곳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348명은 장난감도서관 지정 이후 이용 횟수가 늘었다고 답해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7년까지 모든 시군에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 '꿈키움'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도는 지난해부터 시군별로 거점형 장난감도서관 10곳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 407명에 대한 조사 결과 296명이 매우 만족, 73명이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장난감·도서 대여, 부모 교육 등 참여 수업 프로그램 참여, 실내놀이터·시설 이용, 공동 육아 등을 하는 데 이용했다.
특히, 348명은 장난감도서관 지정 이후 이용 횟수가 늘었다고 답해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7년까지 모든 시군에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尹, 사과 직후 골프라운딩…트럼프 대비한 연습?
- [한칼토론] "이재명도 나섰는데…尹 탄핵, 왜 불붙지 않을까?"
- "첫 데이트서 '더치페이'한 남편"…'선(線) 있는' 다정한 육아
- "명태균, 김 여사 봉하 방문 때 '대통령 특별열차' 탔다" 주장 제기
- '집단 도박' 신고 출동했더니…불법체류자 무더기 검거
- 北김정은 북러조약 비준 서명…푸틴 비준도 함께 보도
- 혁신당 "尹 탄핵안, 광화문 광장서 공개…국민과 함께 완성"
- '김건희 특검' 한발 물러서는 野…특검 협상 '먹구름'
-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부 "생중계 고려하지 않아"
- 韓 "성남FC 재판부, 검사 퇴정명령 철회해야…李 방탄에 판 까는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