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장난감도서관 이용한 엄마들 "엄지척"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11. 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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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 '꿈키움'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도는 지난해부터 시군별로 거점형 장난감도서관 10곳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348명은 장난감도서관 지정 이후 이용 횟수가 늘었다고 답해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7년까지 모든 시군에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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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도서관 꿈키움 이용자 90% 만족
장난감도서관.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 '꿈키움'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도는 지난해부터 시군별로 거점형 장난감도서관 10곳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 407명에 대한 조사 결과 296명이 매우 만족, 73명이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장난감·도서 대여, 부모 교육 등 참여 수업 프로그램 참여, 실내놀이터·시설 이용, 공동 육아 등을 하는 데 이용했다.

특히, 348명은 장난감도서관 지정 이후 이용 횟수가 늘었다고 답해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7년까지 모든 시군에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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