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이보우 워리어호' 8년 만에 부산 입항

하경민 2024. 11. 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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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상징인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855t)가 12일 부산항 북항 앞 해상에 묘박하고 있다.

2011년부터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길이 57.9m, 높이 54.2m(돛 포함) 크기이며, 20여 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피스는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INC5)를 통해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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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상징인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855t)가 12일 부산항 북항 앞 해상에 묘박하고 있다.

2011년부터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길이 57.9m, 높이 54.2m(돛 포함) 크기이며, 20여 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피스는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INC5)를 통해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4.11.12.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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