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고, 전국 고교생 아쿠아스케이프 대회 은상·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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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고등학교가 부산광역시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년도 전국 해양·수산계 고교 아쿠아스케이프 경진대회에 참가, 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현정웅, 정요한 학생이 '창조'라는 작품으로 은상을, 채민경, 권수연 학생이 '클라우드'라는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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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 성산고등학교가 부산광역시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년도 전국 해양·수산계 고교 아쿠아스케이프 경진대회에 참가, 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아쿠아스케이프(Aquascape)는 수중(Aqua)이라는 단어와 풍경(Landscape)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수조 속 조경을 디자인하고 공간을 창작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제작하는 사람을 아쿠아스케이퍼라고 한다.
이번 대회에서 현정웅, 정요한 학생이 ‘창조’라는 작품으로 은상을, 채민경, 권수연 학생이 ‘클라우드’라는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은상을 수상한 현정웅 학생은 “연습하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 보람되고, 자긍심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직업에 대한 흥미를 느끼며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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