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웨어브릿지 홍동표 대표, 싱가포르핀테크페스티벌 세션발표에서 '아시아 국가간 핀테크 교류방안' 발표

2024. 11. 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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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웨어브릿지 홍동표 대표가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싱가포르핀테크페스티발 2024 (이하 SFF2024) 행사에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해외진출추진위원장 자격으로 패널토의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AFA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인도 및 베트남등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 14개국의 핀테크 협회가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홍동표 해외진출위원장이 AFA 국제경영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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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F2024에서 발표 중인 홍동표 노웨어브릿지 대표

(주)노웨어브릿지 홍동표 대표가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싱가포르핀테크페스티발 2024 (이하 SFF2024) 행사에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해외진출추진위원장 자격으로 패널토의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SFF2024는 세계 최대 핀테크 박람회로 글로벌 시장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 포함 6만명이상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이다. 지난 11월 8일 개최된 패널토의 주제는 'One Asia: Building a joint fintech force in a fragmented world' 였다.

패널은 모두 아시아 핀테크얼라이언스 (AFA) 멤버사들로, 홍동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해외진출 추진위원장, 재클린 차이 대만핀테크협회회장 겸 아시아핀테크얼라이언스(AFA) 회장, 비암바수렌 몽고핀테크협회회장, 위나리오나 캄보디아핀테크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하였으며 패널사회는 싱가포르핀테크협회 CEO인 루벤 림이 맡았다.  현재 AFA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인도 및 베트남등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 14개국의 핀테크 협회가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홍동표 해외진출위원장이 AFA 국제경영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노웨어브릿지 홍동표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한국의 핀테크 시장은 높은 모바일 보급률, 오픈뱅킹, 선진화된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핀테크 기업들에게도 다양한 핀테크 솔루션 및 서비스의 성공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한국내 파트너를 잘 선정한다면 한국시장 진출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AFA 멤버사간 글로벌 협업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한편, (주)노웨어브릿지는 맞춤형 비지니스 매칭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핀테크 및 AI 솔루션 기업들이 글로벌 잠재고객 및 현지파트너를 발굴하고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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