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폭력집회 배후 밝혀야...근본적 문제는 이재명"

김다연 2024. 11.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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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지난 주말 민주노총 집회에서 벌어진 경찰관 폭행 사태의 배후세력을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민주노총과 같은 날 집회를 한 이유는 조합원들의 머릿수를 빌려 윤석열 정부를 흔들고 이 대표 사법 리스크를 희석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도 민주노총 시위처럼 민주당 집회도 폭력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며 폭력집회의 배후 세력을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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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지난 주말 민주노총 집회에서 벌어진 경찰관 폭행 사태의 배후세력을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민주노총과 같은 날 집회를 한 이유는 조합원들의 머릿수를 빌려 윤석열 정부를 흔들고 이 대표 사법 리스크를 희석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도 민주노총 시위처럼 민주당 집회도 폭력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며 폭력집회의 배후 세력을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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