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마실커뮤니티하우스·나래청소년수련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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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이 마실커뮤니티하우스와 나래청소년수련관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마실커뮤니티하우스와 나래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장소로 주민에게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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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커뮤니티하우스 66억 투입
나래청소년수련관 복합건물 150억원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마실커뮤니티하우스와 나래청소년수련관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총 66억원을 투입되는 마실커뮤니티하우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6월 공모에 선정됐다.
문화 및 체육 활동실·프로그램실·동아리실 등이 갖춰질 예정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나래청소년수련관 복합건물은 총 15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총 연면적 1622㎡)로 청소년 자치활동실·특성화수련실·실내 집화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마실커뮤니티하우스와 나래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장소로 주민에게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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