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음악과, 외국인 교수 및 학생을 위한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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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음악과는 오는 13일 세계 속의 글로벌 세종의 이미지를 높이고 캠퍼스 안에서 내외국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본교 대양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국제교류를 위한 세종대학교 문화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세종대 음악과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전문연주자로 발돋움시킬 수 있는 뛰어난 교육환경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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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음악과는 오는 13일 세계 속의 글로벌 세종의 이미지를 높이고 캠퍼스 안에서 내외국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본교 대양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국제교류를 위한 세종대학교 문화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세종대 음악과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전문연주자로 발돋움시킬 수 있는 뛰어난 교육환경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중국 출신의 하송택(HE SONGZE)과 이 군(LI QUN)이 바하 피아노 콘체르토와 모차르트 바순 콘체르토를 세종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다.
또한 한국 학생들과 외국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종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와 세종 관악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아름다운 하모니의 특별한 앙상블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세종대의 자랑인 세종대 교수 오케스트라는 우리의 귀에 익숙한 곡들을 다양한 편성으로 연주할 예정이며, 세종대 오페라 앙상블의 갈라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세종대에는 100여 명의 외국인 교수진과 세계 58개국에서 온 3,4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엄종화 총장은 "이 공연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힘찬 박수를 보내며, 관객분들도 이번 공연을 통해 감동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교직원은 물론 내외국인 재학생, 가족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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