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제작보고회장 가득 채우는 존재감 [포토엔HD]

이재하 2024. 11. 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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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오전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가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양우석 감독등이 참석했다.

자수성가 맛집의 근본, SNS 없던 시절부터 줄 서 먹던 노포 맛집 평만옥의 사장 무옥(김윤석)은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 승려가 되어 출가한 이후 근심이 깊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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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11월12일 오전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가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양우석 감독등이 참석했다.

자수성가 맛집의 근본, SNS 없던 시절부터 줄 서 먹던 노포 맛집 평만옥의 사장 무옥(김윤석)은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 승려가 되어 출가한 이후 근심이 깊어 간다.

자신의 대에서 끊겨버릴 예정인 가문을 걱정하던 가운데 어느 날, 평만옥에 문석이 자신의 아빠라며 방문한 어린 손님들! 끊길 줄 알았던 가문의 대를 잇게 생긴 무옥은 난생 처음 맛보는 행복을 느끼고문석은 승려가 되기 이전의 과거를 되짚다 그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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