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영업용 냉동 탑차 '전기차'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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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영업용 냉동 탑차를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환되는 차량은 영업소에서 빙과 제품을 배송하는 차량으로, 빙그레는 올해 31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230여 대의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용 냉동 탑차를 모두 전기 차량으로 전환할 경우 연간 700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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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영업용 냉동 탑차를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환되는 차량은 영업소에서 빙과 제품을 배송하는 차량으로, 빙그레는 올해 31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230여 대의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용 냉동 탑차를 모두 전기 차량으로 전환할 경우 연간 700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빙그레는 차량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전기차와 충전시설 사용방법과 안전에 대한 사전 현장 교육을 시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환경친화적인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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