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업소 154개소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는 숙박업·세탁업·목욕장업 538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업소로 154개소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년 주기로 업종을 달리해 매년 실시되며, 올해는 숙박업, 세탁업, 목욕장업 53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통해 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개선하고 서비스 질을 높여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숙박업·세탁업·목욕장업 538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업소로 154개소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년 주기로 업종을 달리해 매년 실시되며, 올해는 숙박업, 세탁업, 목욕장업 53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3개 영역으로, ▲영업신고증 게시 현황 ▲소독 ▲환기 ▲청결상태 등 업종별로 30~44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평가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를 방문해 평가조사표에 따라 평가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154개소, 우수업소(황색등급) 167개소, 일반업소(백색등급) 125개소로 분류하고 등급별 업소 현황은 목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평가대상 업소의 10% 범위 내의 최우수업소는 인센티브로 우수업소 표지판과 종량제봉투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통해 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개선하고 서비스 질을 높여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