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능 영어평가 때 전국 항공기 이착륙 금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레(14일) 치러지는 대입수능 영어듣기평가 시간대에 전국 모든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영어듣기 평가가 이뤄지는 모레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35분간, 전국에서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는 긴급 항공기를 제외한 국적기, 외국 항공기, 군용기 등의 이착륙이 금지되고, 비행 중인 항공기는 3km 이상 상공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레(14일) 치러지는 대입수능 영어듣기평가 시간대에 전국 모든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영어듣기 평가가 이뤄지는 모레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35분간, 전국에서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는 긴급 항공기를 제외한 국적기, 외국 항공기, 군용기 등의 이착륙이 금지되고, 비행 중인 항공기는 3km 이상 상공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해당 시간대에 예정된 항공기 156편의 운항시간을 미리 조정하고, 각 항공사들은 항공편 변경 사항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
- "저출산 대책? 30세 넘으면 자궁 적출"...日 보수당 대표 망언 논란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단독] "1분 늦을 때마다 10만 원"...사채는 사냥하듯 가족까지 노렸다
- '시속 111km' 만취 차에 10대 사망... 운전자 항소심 '감형' 이유?
- 바이든 "北 추가 파병 막아야"...시진핑 "한반도 충돌 허용 안 해"
- 한동훈, '위증교사' 맹공...민주 "이재명과 함께"
- 6차례 경찰 단속에도...11년간 '배짱 성매매'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