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개월 만에 장중 2,500선 내줘‥코스닥 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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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반도체주 약세 등에 사흘째 내려 2개월 만에 장중 2,500선을 내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1.71포인트(1.25%) 내린 2,499.95를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장중 2,5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9월 11일(2,493.37) 이후 2개월 만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0억원, 293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88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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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반도체주 약세 등에 사흘째 내려 2개월 만에 장중 2,500선을 내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1.71포인트(1.25%) 내린 2,499.95를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장중 2,5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9월 11일(2,493.37) 이후 2개월 만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0억원, 293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88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5만3천8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며 SK하이닉스(-3.17%), 삼성바이오로직스(-1.79%), 셀트리온(-2.81%), 현대차(-0.95%), 기아(-1.59%) 등이 내리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70포인트(2.02%) 내린 714.14를 기록했습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트럼프 랠리'를 지속하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테슬라가 9% 가까이 급등하며 5거래일 연속 오른 반면, 엔비디아(-1.6%), 브로드컴(-2.6%), 퀄컴(-1.5%) 등이 내리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5% 내렸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526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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