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지사 유해 오는 16일 국내로 봉환

2024. 11. 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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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임종배 국가보훈부 보훈예우정책관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압록강은 흐른다' 저자이자 '이미륵' 필명으로 알려진 독립유공자 이의경 지사의 유해가 오는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05년 만에 고국으로 봉환된다고 밝히고 있다. 2024.11.12.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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