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18~20일 ‘내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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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내년 장애인 일자리 마련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내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은 오는 18~20일 진행된다.
이외에도 복지 일자리 80명과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 21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16명,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15명도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행기관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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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내년 장애인 일자리 마련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내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은 오는 18~20일 진행된다.
시청과 사업소, 읍면동, 도서관, 우체국에 근무하는 일반형 일자리 분야의 경우 전일제 근로자 47명과 시간제 근로자 19명을 채용한다. 시는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다.
이외에도 복지 일자리 80명과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 21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16명,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15명도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행기관도 모집한다. 수행기관 모집일정은 오는 18~19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확인하면 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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