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폴란드·스페인,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연지안 2024. 11. 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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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폴란드, 스페인 2개 국가를 방문해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 진현환 제1차관은 이날부터 16일까지 4일간 폴란드와 스페인을 방문한다.

먼저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해 '한-스페인 제3국 건설시장 공동진출 세미나'에 참석하고, 스페인 교통·지속가능운송부와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한-폴란드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포럼'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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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폴란드, 스페인 2개 국가를 방문해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 진현환 제1차관은 이날부터 16일까지 4일간 폴란드와 스페인을 방문한다. 먼저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해 ‘한-스페인 제3국 건설시장 공동진출 세미나’에 참석하고, 스페인 교통·지속가능운송부와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한-폴란드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포럼’에 참석할 계획이다. 포럼에 참석하는 폴란드, 우크라이나 주요 인사, 발주처 등과 양자면담도 예정돼 있다. 진 차관은 주요 인사들과 양자면담을 통해 한·폴·우 정부 간 협력방안을 긴밀히 논의하고, 기업 간 구체적인 사업협의도 지원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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