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승리 시 2.35배’…프로토 승부식 136회차, KBL 원주DB-서울SK전 대상경기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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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2일(화)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프로농구(KBL) 원주DB(홈)-서울SK(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36회차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36회차에서 원주DB(홈)-서울SK(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39번) ▲승5패(40번) ▲핸디캡(41번) ▲언더오버(42번) ▲SUM(43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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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승부식 136회차, 2024~2025시즌 KBL 원주DB-서울SK전 대상경기 마감 앞둬…일반 게임 배당률 원주DB 승리 확률 37.4%, 서울SK 승리 확률 63.8%로 집계
-일반·승5패·핸디캡·언더오버·SUM 등 다양한 유형 선택할 수 있어…12일(화) 오후 7시까지 구매 가능
이번 프로토 승부식 136회차에서 원주DB(홈)-서울SK(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39번) ▲승5패(40번) ▲핸디캡(41번) ▲언더오버(42번) ▲SUM(43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다.
12일(화)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원주DB-서울SK전의 일반(39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DB 승리(2.35배·37.4%), 서울SK 승리(1.38배·63.8%)의 순이었다.
KBL에서 선두로 올라선 서울SK(7승2패)와 공동 9위 원주DB(2승7패)가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상위권 SK와 하위권 DB의 대결로도 압축할 수 있지만, 양 팀의 전력을 면밀하게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기다.
먼저 서울SK는 KBL이 이번 시즌부터 몸싸움을 보다 관대하게 용인하는 ‘하드콜’의 영향을 톡톡히 보고 있다. 자밀 워니와 김선형을 필두로 속공에 강점을 드러내는 서울SK에는 상당한 이점이 되고 있다.
반대로 DB는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 7연패라는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인 DB는 팀의 키플레이어인 가드 이선 알바노와 김주성 감독의 갈등이 팀 성적 부진의 주된 원인이 됐다.
다만 지난 10일(일) 열린 창원LG와 경기에서 DB는73-51, 무려 22점차 대승을 거두며 7연패를 끊었다. 알바노 역시 이날 11점·7어시스트로 활약하며 부활했다.
1라운드에서 침울했던 성적을 기록한 DB지만, SK와 1라운드 맞대결에선 72-77로 5점차 이내의 승부를 보이며 대등한 경기를 펼친 바 있고, 정규리그 전 치른 KBL컵대회에서도 DB는 107-81로SK를 이겨본 경험이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철저한 경기 분석에 따른 승부 예측이 필요하며, 양 팀의 접전을 예상하는 스포츠팬들이라면 승5패(40번) 경기에 베팅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승5패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DB 승리(3.85배·22.9%), 양 팀의 5점차 이내 승부(2.65배·33.2%) 서울SK 승리(1.90배·46.3%)의 순이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2라운드가 시작되는 KBL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들이 곧 마감된다”며 “이번 게임은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농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2025시즌 KBL 원주DB(홈)-서울SK(원정)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36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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