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동물복지인증 가치소비 페스타…"소비자와 함께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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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5~16일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2024 동물복지인증 가치소비 페스타'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에서 '동물복지, 우리의 선택으로 변화하다'를 슬로건을 중심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동물복지 인증 제품의 가치소비 문화 확산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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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5~16일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2024 동물복지인증 가치소비 페스타'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에서 '동물복지, 우리의 선택으로 변화하다'를 슬로건을 중심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동물복지 인증 제품의 가치소비 문화 확산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동물복지 축산 농가 및 관련 기업, 소비자가 참여하는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시식 행사와 독거노인과 자립 준비 청년 등 식생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동물복지인증 제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미디어아트(4D 기획전시)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물을 단순히 산업적으로 키우고 물질적으로 소비하는 것으로부터 생명과 복지를 존중하는 가치소비로의 동물복지 축산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릴 것"이라며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가치소비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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