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M', 21일 출시 확정…사전예약 200만 돌파

조광철 본부장 "이용자 관심 증명…정식 서비스 성공 최선"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2일 신작 ‘귀혼M’의 출시일을 오는 2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사전예약자 수는 200만명을 달성했다.

엠게임은 '귀혼M'의 출시일을 오는 21일로 확정했다. [사진=엠게임]

‘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엠게임은 자체 개발을 통해 2D 도트 그래픽의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재현했다.

사전예약자 수는 지난 9월 26일 실시한 이래 20일만에 100만을 돌파, 이날 기준 200만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일 공개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귀혼M’의 세계관, 주요 캐릭터, 전투 장면 등을 담은 게임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조광철 ‘귀혼M’ 총괄 본부장은 “’귀혼M’이 사전예약자 수 200만 명을 달성한 것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는 결과인 것 같다”며, “오는 11월 21일 최종 출시일을 확정함에 따라 정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