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초·중학생 선수 최저학력제 적용 유예 환영"

이대건 2024. 11. 12.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저 학력에 도달하지 못한 초·중학생 선수의 경기 대회 참가 제한 규정을 유예한 교육부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문체부는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최저 학력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 선수는 모든 형태의 경기 대회에 참가할 수 없어 현장에서 학생 선수들이 어려움을 호소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학생 선수가 일정 수준의 학력 수준에 이르지 못할 경우 경기 대회 참가를 제한하는 학교체육진흥법 적용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저 학력에 도달하지 못한 초·중학생 선수의 경기 대회 참가 제한 규정을 유예한 교육부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문체부는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최저 학력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 선수는 모든 형태의 경기 대회에 참가할 수 없어 현장에서 학생 선수들이 어려움을 호소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학생 선수가 일정 수준의 학력 수준에 이르지 못할 경우 경기 대회 참가를 제한하는 학교체육진흥법 적용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