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지스타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 알린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지스타 2024’에 B2B 부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지스타를 통해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을 글로벌 게임 관계자들에게 알린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지스타를 통해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 서비스하는 컴투스플랫폼의 기술 리더십을 공개하고 함께 나아갈 파트너를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서비스 지표 분석, 웹3 연동 등 게임 외적인 요소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로, 게임 개발사로 하여금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9월에는 AWS(아마존 웹 서비스)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했다.

컴투스플랫폼은 올해 말까지 ISV 엑셀러레이트 파트너십(공동판매 프로그램)을 취득해 AWS와 교육, 컨설팅, 마케팅, 비즈니스 등 다양한 웹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