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아파트’, 美 ‘빌보드 글로벌200’에서 3주째 1위

안진용 기자 2024. 11. 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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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27·박채영)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39)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미니 5집 '위플래시(Whiplash)' 타이틀곡 '위플래시'는 '글로벌 200(Excl. US)'에서 5위에 올랐고, 블랙핑크 다른 멤버 제니의 신곡 '만트라'는 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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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아파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27·박채영)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39)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빌보드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아파트’는 16일자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Excl. US)’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이다.

로제는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도 정조준하고 있다. 8위로 첫 등장한 후 13위로 다소 하락했으며, 3주차에도 톱20 진입이 유력하다.

한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미니 5집 ‘위플래시(Whiplash)’ 타이틀곡 ‘위플래시’는 ‘글로벌 200(Excl. US)’에서 5위에 올랐고, 블랙핑크 다른 멤버 제니의 신곡 ‘만트라’는 8위에 랭크됐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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