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뉴욕부터 LA까지 美 투어…노머스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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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와 미주 투어를 돈다.
태민은 내년 2월 13일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2월 16일), 휴스턴(2월 18일), 오클랜드(2월 21일), 로스앤젤레스(2월 23일) 등 미주 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를 진행한다.
지난 2019년 설립된 노머스는 가수나 배우 등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해 각종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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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와 미주 투어를 돈다.
태민은 내년 2월 13일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2월 16일), 휴스턴(2월 18일), 오클랜드(2월 21일), 로스앤젤레스(2월 23일) 등 미주 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를 진행한다. 종합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원더월’과 ‘프롬’을 운영하고 있는 노머스가 협업하고 공연 제작사 밝은누리가 동참한다.
태민의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노머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태민의 IP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킨다는 복안이다. 지난 2019년 설립된 노머스는 가수나 배우 등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해 각종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까지 325개의 아티스트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마무, 차은우, 아이유 등과 해외투어를 진행하며 관련 레퍼런스를 확보해왔다.
한편 지난 8월 31일 시작된 태민의 월드투어는 총 19개국 2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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