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지드래곤, 12년 만에 라디오 뜬다…18일 '별밤' 출연

장진리 기자 2024. 11. 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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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12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한다.

12일 MBC는 지드래곤이 18일 라디오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2012년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별밤'은 1969년 3월 17일 첫 방송된 후 이수만, 이문세, 이적, 옥주현, 백지영, 강타, 윤하, 산들 등 유수의 진행자들을 거쳐 현재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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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12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한다.

12일 MBC는 지드래곤이 18일 라디오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2012년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7년 만에 싱글 '파워'를 발표한 그는 '별밤'에서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향후 계획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출연분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별밤'은 1969년 3월 17일 첫 방송된 후 이수만, 이문세, 이적, 옥주현, 백지영, 강타, 윤하, 산들 등 유수의 진행자들을 거쳐 현재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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