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의료 AI 성과 확산 컨퍼런스' 성료

김경택 기자 2024. 11.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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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는 '2024 의료 AI(닥터앤서) 성과 확산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7일 전남 광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닥터앤서 2.0 과제로 개발된 소프트웨어(SW)의 인허가 후 실제 임상 실증 진행 상황이 공유됐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직접 과제 질환과 SW를 소개했다.

회사 측은 개발된 SW가 대학병원뿐 아니라 1차∙2차 의원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방안과 시나리오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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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라이프시맨틱스는 '2024 의료 AI(닥터앤서) 성과 확산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7일 전남 광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닥터앤서 2.0 과제로 개발된 소프트웨어(SW)의 인허가 후 실제 임상 실증 진행 상황이 공유됐다.

이 자리에서 고혈압, 피부질환, 폐렴, 위암, 전립선 비대증 관련 SW와 티쓰리큐(T3Q) 통합 플랫폼이 소개됐다. 고혈압 분야는 전남대병원 연구책임자 김주한 교수, 피부질환 분야는 라이프시맨틱스가 발표를 맡았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직접 과제 질환과 SW를 소개했다. 이어 SW 서비스 활용 시나리오, 향후 고도화 방안, 임상 적용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1차∙2차 병원 개원의와 3차 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개발된 SW가 대학병원뿐 아니라 1차∙2차 의원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방안과 시나리오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1차∙2차 의원에서도 회사의 SW를 활용해 환자들이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 보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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