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실용음악학부 교수들의 '캠퍼스 거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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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들이 캠퍼스에서 거리공연을 선보였다.
12일 목원대 실용음악학부에 따르면 전날 정오 목원대미술관 앞 계단광장에서 실용음악학부 교수 5명이 밴드를 구성,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희학 총장은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캠퍼스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목원대만의 특별한 자산"이라며 "목원대는 학문적 성과를 활용,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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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밴드 구성해 콘서트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들이 캠퍼스에서 거리공연을 선보였다.
12일 목원대 실용음악학부에 따르면 전날 정오 목원대미술관 앞 계단광장에서 실용음악학부 교수 5명이 밴드를 구성,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학과 개설 20주년을 기념, 예술을 통한 소통으로 대학과 지역사회를 하나로 잇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기위해 마련했다.
학생과 지역주민, 교직원을 초대, 재즈부터 팝, 대중가요까지 폭넓은 장르의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재즈기타계 거장인 정재열 교수를 비롯해 오구일 교수(콘트라베이스), 윤덕현 교수(보컬·트럼펫), 박현민 교수(드럼), 앤디킴 교수(피아노)가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오톰 리브즈(Autumn Leaves)와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등 10곡을 연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했다.
이희학 총장은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캠퍼스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목원대만의 특별한 자산"이라며 "목원대는 학문적 성과를 활용,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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