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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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이 체육상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부문에서는 임시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판상 두화정(국제펜싱연맹), 공로상 손영욱 모동중학교 교장, 장애인체육상 대한장애인골볼협회 백남식 회장과 한사랑학교 허영신 교사 등 각 부문 수상자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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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이 체육상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부문에서는 임시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시현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고, 파리올림픽에서도 3관왕이 됐다. 또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올해 전국체전 MVP도 휩쓸었다. 앞서 2월 대한체육회 선정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심판상 두화정(국제펜싱연맹), 공로상 손영욱 모동중학교 교장, 장애인체육상 대한장애인골볼협회 백남식 회장과 한사랑학교 허영신 교사 등 각 부문 수상자도 발표됐다.
또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강원도청)의 아버지 김규남씨와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광주광역시청)의 어머니 방윤정씨, 단양시 체육회 최원영 사무국장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체육훈장 30명, 체육포장 6명 등 총 36명이 수훈 대상자도 선정됐다. 선수·지도자 부문에서는 사격 김서준(부산시청), 펜싱 김준호(화성시청), 레슬링 김현우(삼성생명), 양궁 류수정 감독(계명대)과 장혜진 차장(한국토지주택공사), 보치아 윤추자(성남시 장애인체육회) 6명이 최고 등급인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자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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