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vs지민 집안 경쟁, 정상 타이틀 주인공은?

왼쪽부터 뷔 지민/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뷔가 훈훈한 집안 경쟁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이 11월 1일부터 ‘11월 이달의 픽’ 투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중이다.

해당 투표는 ‘케이팝 아티스트(남, 여)’, ‘아이돌 루키(남, 여)’ 총 네 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뷔, 지민, 트와이스 정연, 블랙핑크 제니, 넥스지 세이타, 라이즈 소희, 뉴진스 하니, 니쥬 마유카 등이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케이팝 아티스트 남자 부문에서는 3연속 정상 자리에 도전하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3연속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1월 이달의 픽’ 투표는 오는 15일 종료되며 각 부문 1위부터 3위까지 오른 아이돌 멤버들을 대상으로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의 베스트 픽’ 최종 1위에게는 특별 배지가 주어지고, 이를 5개 모은 아티스트에게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및 전 세계 최대 규모 15개 광고 패키지가 제공된다.

유픽에서는 현재 ‘핫 캐릭터 어워즈’, ‘아이돌 케미 맛집’, ‘베스트 아이돌 댄서’ 투표가 진행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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