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름 새겨진 명판 바라보는 바이든 대통령

민경찬 2024. 11. 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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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델라웨어주 클레이몬트의 그럽-워스 맨션에서 열린 장남 조셉 로비네트 바이든 3세(보 바이든) 소령의 명판 공개식에 참석해 아들의 명판을 바라보고 있다.

보 바이든은 델라웨어주 방위군 육군 장교로 근무하며 이라크 전쟁에 참전해 무공훈장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주 법무장관까지 지내며 법 집행과 공공 서비스에 헌신해 많은 존경을 받았으나, 2015년 뇌종양으로 46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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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몬트=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델라웨어주 클레이몬트의 그럽-워스 맨션에서 열린 장남 조셉 로비네트 바이든 3세(보 바이든) 소령의 명판 공개식에 참석해 아들의 명판을 바라보고 있다. 보 바이든은 델라웨어주 방위군 육군 장교로 근무하며 이라크 전쟁에 참전해 무공훈장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주 법무장관까지 지내며 법 집행과 공공 서비스에 헌신해 많은 존경을 받았으나, 2015년 뇌종양으로 46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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