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미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데이코' 오픈

광주신세계가 본관 지하 8층 삼성 스토어 매장에서 직원이 미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데이코(dacor)'를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는 본관 8층에서 미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데이코(dacor)'를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인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8층 삼성 스토어 매장에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데이코'를 실제로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했으며, 오는 17일까지 데이코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데이코는 예술가의 정신에 첨단 기술이 접목된 테크 크래프트(Techcraft)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94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됐고 이후 2016년 삼성전자가 인수한 미국의 대표적인 럭셔리 가전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빌트인 냉장고로, 냉장고 내부 전면에 최고급 메탈 소재를 적용해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정온성과 위생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강점이다.

이와 함께 와인 셀러, 오븐,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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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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