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 이승원 상무 영입…"CAR-T 치료제 상업화 주도"

송연주 기자 2024. 11. 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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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큐로셀은 CAR-T 치료제 '안발셀'의 국내 시장 안착을 주도할 사업 담당 임원으로 혈액암 및 CAR-T 치료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이승원 상무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큐로셀의 주력 사업인 혈액암과 CAR-T 치료제 관련 전문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판된 CAR-T 치료제 '킴리아'의 상업화 과정을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안발셀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CAR-T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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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리아 국내 출시 이끈 전문가"
[서울=뉴시스] 큐로셀 이승원 사업 담당 상무. (사진=큐로셀 제공) 2024.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큐로셀은 CAR-T 치료제 '안발셀'의 국내 시장 안착을 주도할 사업 담당 임원으로 혈액암 및 CAR-T 치료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이승원 상무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승원 상무는 제약업계에서 20여년간 영업 및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 몸담아 왔다. 큐로셀의 주력 사업인 혈액암과 CAR-T 치료제 관련 전문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판된 CAR-T 치료제 '킴리아'의 상업화 과정을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안발셀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CAR-T 치료제다. 큐로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 제도의 맞춤형 심사, 혁신제품 신속심사 제도(GIFT), 보건복지부의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을 신청하며 신약 허가를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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