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500선 무너져…환율 140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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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2일 장중 낙폭을 키우며 2500선을 내줬다.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1.71포인트(1.25%) 내린 2499.95를 나타냈다.
25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9월 11일 이후 2개월 만이다.
코스피는 이후 오전 10시쯤부터 2500선을 회복해 오후 10시 30분 기준 2519.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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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2일 장중 낙폭을 키우며 2500선을 내줬다.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1.71포인트(1.25%) 내린 2499.95를 나타냈다. 25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9월 11일 이후 2개월 만이다.
코스피는 이후 오전 10시쯤부터 2500선을 회복해 오후 10시 30분 기준 2519.59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0억원, 29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만 홀로 884억원 순매수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8.76포인트(1.21%) 내린 720.05를 가리키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60원 오른 1402.90원이다.
반면, 간밤 뉴욕증시는 '트럼프 랠리'를 지속하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테슬라가 9% 가까이 급등한 반면, 엔비디아(-1.6%), 브로드컴(-2.6%), 퀄컴(-1.5%) 등이 내리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5% 내렸다.
국내 증시는 달러 강세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하락에 따른 반도체주 약세 등에 하방 압력을 받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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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appl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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