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힐스브라이언트 에이아이, ‘구글 클라우드 AI 서밋’ 연사로 참여

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 에이아이 이수민 대표가 오는 19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구글 클라우드 AI 서밋: 한국을 혁신하다’에 연사로 참여한다.

구글 클라우드 AI 서밋은 AI 및 머신러닝 분야에서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서밋에 연사로 참여한 이수민 대표는 “혁신과 기회가 만나는 Google Cloud의 생성형 AI 스타트업 세션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구글제미나이 AI 기술을 통합시켜 더욱 생산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서밋에서 AI를 통한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과 기술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13일에는 구글클라우드에서 역대 최초의 CTO 창립자 시리즈에서 Mistral AI의 CTO이자 공동 창립자인 티모시 라크루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 세션도 만나볼 수 있다.

세션에는 Mistral AI의 성공을 향한 여정, 주요 결정 및 투자 모금 전략 포함 기술적 과제 극복 및 글로벌 수요에 따른 인프라 확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CTO와 공동 창립자의 역할 균형 맞추기, 세계적 수준의 팀과 회사를 구축하기 위한 창업자와 기술 리더를 위한 조언 등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를 만든 혁신가와 기술 리더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사업적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방법, 야심 찬 창업가를 위한 귀중한 교훈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