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가족회사 디에스피, 싱가포르 식품 및 호텔 박람회에서 산학협력 성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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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의 Diamond 등급 가족회사인 주식회사 디에스피(대표 김진형, 이하 디에스피)가 국민대학교의 후원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싱가포르 식품 및 호텔 박람회(FHA-HoReCa)'에 참가해 산학협력의 성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관광업이 발달한 싱가포르에서 현지 호텔 및 레스토랑과의 계약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텔ㆍ레스토랑ㆍ카페 산업 전시회로, 디에스피는 국민대학교와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해 개발한 '베르녹스 커트러리 SET'를 주력으로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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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관광업이 발달한 싱가포르에서 현지 호텔 및 레스토랑과의 계약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텔ㆍ레스토랑ㆍ카페 산업 전시회로, 디에스피는 국민대학교와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해 개발한 '베르녹스 커트러리 SET'를 주력으로 출품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방용품을 선보인 디에스피의 여러 제품들은 현지 레스토랑과 고급 호텔 구매부의 큰 관심을 받았다.
디에스피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촉 기회를 확대하고, 향후 지속적인 참가를 통해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액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식당 및 태국 식당에 커트러리 샘플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지역의 테이블웨어 수입사와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일본, 미국, 요르단, 독일 등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디에스피는 앞으로도 국민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디에스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성과를 거둔 것에 매우 기쁘다”며 “국민대 가족회사로서 지속적인 제품 홍보와 바이어 발굴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대는 대학과 기업 간 맞춤형 교육ㆍ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ㆍ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완성하고, 기업은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가족회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유료 가족회사는 연회비와 지원 범위에 따라 Basic, Silver, Gold, Diamond의 네 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현재 디에스피는 유료가족회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인 Diamond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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