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국내 최초 공개…사전계약 시작

강우진 2024. 11. 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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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국내 공식 출시 전 프리뷰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Q6 e-트론은 인상적인 주행성능 및 충전, 향상된 효율성 등이 특징인 프리미엄 순수전기 모델이다.

Q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으로 아우디가 포르쉐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양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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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국내 공식 출시 전 프리뷰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Q6 e-트론은 인상적인 주행성능 및 충전, 향상된 효율성 등이 특징인 프리미엄 순수전기 모델이다.

Q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으로 아우디가 포르쉐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양산 모델이다.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에 속하며 전장 4771㎜, 전폭 1939㎜, 전고 1648㎜의 넉넉한 차체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2899㎜의 긴 휠베이스로 2열 좌석에도 넉넉한 레그룸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인테리어.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OLED 기술이 적용된 11.9인치 아우디 버추얼 콕핏 플러스, 14.5인치 MMI 터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MMI 조수석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운전자 중심의 디지털 스테이지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내부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해당 차량에 탑재된 100㎾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 모듈 및 180개의 각형 배터리로 구성됐다. 1회 충전 시 최대 641㎞(WLTP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Q6 e-트론은 '퍼포먼스', '퍼포먼스 프리미엄', '콰트로', 'SQ6 e-트론'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각 트림에 포함된 옵션사양 이외에 고객이 원하는 추가 기능과 옵션을 더할 수 있는 4가지의 패키지를 제공한다.

Q6 e-트론의 국내 출시가격은 8000만원 초반에서 1억원 초반에서 형성될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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