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천 5구역 민간 투자 사업 예타 면제
이하늬 2024. 11. 12. 10:38
[KBS 대구]대구 달서천의 침수와 악취를 막기 위한 달서천 5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총사업비 2천6백억 원 중 8백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임대형 민간투자 방식으로 203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달서천 5구역 사업의 예타 면제에 따라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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