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스터디카페, 충남 계룡두마점 신규 진출

연이은 건물주 직접 운영 사례로 주목

국내 1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충남 계룡에 신규 진출한다.

 

지점명은 계룡두마점으로 창원용호점과 부산송도점에 이어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사례로 안정적인 운영수익을 위해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및 공유오피스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건물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실로 인해 고민이 많은 건물주, 상가주 사이에서 브랜드 지명도가 높은 테넌트를 유치하여 운영 수익을 임대 수익의 대안으로 마련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업계 1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작심스터디카페가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계룡두마점은 계룡 이편한세상 아파트와 계룡 더샵아파트의 2천세대 대단지 아파트를 양쪽에 유일하게 끼고 있어 학습공간이 필요한 학생 및 성인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건물주가 피아노학원과 태권도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작심 스터디카페의 입점이 기존 학원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작심스터디카페는 1등 브랜드의 신뢰성과 수요층 확보를 바탕으로 단순 임대업을 넘어 운영 수익을 극대화하는 모델로서,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및 공유오피스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과 건물주, 상가주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