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T, 인도네시아 '페핀도'와 AI 신용평가사업 공동 추진

정다은 2024. 11. 12.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FCT(대표 이수환)는 인도네시아 신용평가(CB) 기관 페핀도(Pefindo)와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PFCT는 인도네시아 1위 CB사인 '페핀도'와 인도네시아 시장에 특화된 'AI 신용평가(CSS) 솔루션 '에어팩' 공동개발 및 판매'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FCT

PFCT(대표 이수환)는 인도네시아 신용평가(CB) 기관 페핀도(Pefindo)와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PFCT는 인도네시아 1위 CB사인 '페핀도'와 인도네시아 시장에 특화된 'AI 신용평가(CSS) 솔루션 '에어팩' 공동개발 및 판매'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PFCT는 대한민국 기업 중 유일하게 페핀도가 보유한 전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페핀도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전체 시장에 대한 신용 및 대체 데이터를 PFCT에 공급할 예정이다. PFCT는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여신금융상품별로 최적화된 'AI 신용평가 점수(Risk Score)' 체계를 정립하고, 이를 토대로 하는 AI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및 글로벌 금융사 고객 유치 활동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수환 PFCT 대표는 “인도네시아가 'K-금융의 격전지'인만큼, 현지 1위 CB사와 함께 개발하는 '에어팩' 솔루션이 대한민국 금융사들의 해외 영토확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AI신용평가모델 및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