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일 '경남특산물박람회'…275개사 370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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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4~1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특산물박람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17회를 맞이하는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한다.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 초청 가수 양지원의 미니 콘서트, 꽃꽂이 체험, 경남 특산물을 활용한 곶감단지 만들기, 후르츠에이드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남특산물박람회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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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4~1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특산물박람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17회를 맞이하는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한다. 도내 18개 시·군의 농·수·축산식품, 간편식품, 한방약초·차 및 건강식품, 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다.
경남농협 홍보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홍보관, 경상남도 추천상품관 등 경남특별홍보관도 구성해 275개사 370개 부스가 운영된다.
부대행사로 경남농협의 '경남여성리더와 같이(價値)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창원컨벤션센터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 초청 가수 양지원의 미니 콘서트, 꽃꽂이 체험, 경남 특산물을 활용한 곶감단지 만들기, 후르츠에이드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곶감단지, 후르츠에이드캔들, 아이싱쿠키, 김치 담그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참가업체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이번 상담회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8개국 17명의 우수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해 참가 업체와 1대1 매칭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남특산물박람회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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