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문화포털,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 참가 …문화생활지원 통합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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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한다.
문화포털은 2024년 5월, 디지털플랫폼정부(이하 DPG) 국민드림 프로젝트의 문화분야 대표 추진과제로 선정됐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문화생활지원 통합서비스'를 DPG 특별관(7개 기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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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은 2024년 5월, 디지털플랫폼정부(이하 DPG) 국민드림 프로젝트의 문화분야 대표 추진과제로 선정됐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문화생활지원 통합서비스’를 DPG 특별관(7개 기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포털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화생활지원 통합서비스’와 ‘문화취약계층 특화서비스’ 등 주요 메뉴를 소개하며, 문화정보의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통합서비스의 주요 항목으로는 공모정보, 교육정보, 자격 및 민원 행정 등이 있으며, 2025년 상반기부터 공모정보 통합서비스를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 취약계층 특화서비스는 지난 7월부터 첫 서비스를 시작, 현재 문화포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원 정운현 원장은 “문화포털의 슬로건인 ‘문화를 쉽게, 더 즐겁게’처럼,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문화정보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문화포털 부스에서는 문화포털 주요 메뉴 큐레이션, 문화포털 인스타그램 팔로우&좋아요 이벤트, 모바일 ‘큐아이’ 챗봇서비스 및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포털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다양한 문화정보를 통합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디지털 정부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 가능성을 한층 더 확장할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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