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1조 원 돌파
최재훈 2024. 11. 12. 10:34
[KBS 부산]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일부터 한 달간 '2024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실시해 주주들에게 미수령 주식 4,100여만 주를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액 2,042억 원, 미수령 배당금은 4,752만 원으로 캠페인 실시 15년 만에 누적 실적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배당금은 5년이 지나면 소멸하므로, 우편 통지를 받은 주주 가운데 미수령 배당금이 있는 경우 올해 안에 한국예탁결제원을 방문하면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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