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인포,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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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인포(대표이사 김논산,김형택)은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는 조달청 나라장터, 학교장터 등 입찰을 하는 경우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여성기업의 물품 등을 의무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제도이다.
기프트인포는 이번에 여성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아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제도에 적합한 기업으로 공식 인증을 받은 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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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인포(대표이사 김논산,김형택)은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는 조달청 나라장터, 학교장터 등 입찰을 하는 경우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여성기업의 물품 등을 의무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제도이다. 물품과 용역의 경우는 5%, 공사의 경우는 3% 이상을 여성기업으로부터 의무적으로 우선 구매해야 해, 우선 구매대상이 되면 여성기업의 매출 측면에서도 큰 혜택을 가질 수 있다.
기프트인포는 이번에 여성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아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제도에 적합한 기업으로 공식 인증을 받은 셈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프트인포는 올해부터 최저가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판촉물 최저가 보장'이라는 제도를 표방하며 기존의 판촉물 업체에는 없었던 새로운 판매방식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인기개그맨 허경환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재미있고 유쾌한 TV CF를 전국에 송출하고 있다.
기프트인포 관계자는 “이번 여성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음으로써 기존의 고객사와 더불어 공공기관에서도 활발한 거래가 추가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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