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너무 힘든데?” 지드래곤 12년만 라디오, 김이나 ‘별밤’ 출격 [공식]

MBC 라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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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11월 18일 월요일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2012년 이후 12년 만의 라디오 출연이다. 최근 7년 만에 싱글 'Power'로 돌아온 지드래곤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안무, 패션, 출연 콘텐츠까지 전방위적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지드래곤은 이번 ‘별밤’ 출연을 통해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관, 향후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행자 김이나는 지난 11일 방송을 통해 지드래곤의 출연을 예고하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의 ‘별밤’ 출연분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MBC라디오 어플리케이션 미니와 유튜브 채널 므흐즈에서 동시에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무한도전' 속 정형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8로미 스케줄 너무 힘든데?", "또 잘 수 있을까?" 등의 멘트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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