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불장인데… 코스피, 2개월 만에 25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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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코스피가 2500선 아래로 내려 앉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2.69포인트(1.29%) 내린 2498.97을 기록했다.
오전 9시 3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기관 투자자는 각각 622억 원, 509억 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14.93포인트(2.19%) 떨어진 712.91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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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코스피가 2500선 아래로 내려 앉았다. 장중 25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9월 11일 이후 2개월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2.69포인트(1.29%) 내린 2498.97을 기록했다.
오전 9시 3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기관 투자자는 각각 622억 원, 509억 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 투자자만이 1079억 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14.93포인트(2.19%) 떨어진 712.9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팔자'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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