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트럼프, 국무장관에 대중 강경파 루비오 발탁할 듯"

이태규 기자 2024. 11. 12.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장관에 플로리다주 상원 의원인 마르코 루비오(사진)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루비오 의원은 2010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됐다.

특히 중국과 이란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등 '매파'적 외교 정책관을 갖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트럼프 당선인과 의견을 같이하며 "갈등이 교착상태에 이르렀고 종결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장관에 플로리다주 상원 의원인 마르코 루비오(사진)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루비오 의원은 2010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됐다. 특히 중국과 이란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등 ‘매파’적 외교 정책관을 갖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트럼프 당선인과 의견을 같이하며 "갈등이 교착상태에 이르렀고 종결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