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1,400만 원 수납

문준영 2024. 11.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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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들의 가택을 수색해 1,400만 원의 현금과 수표를 즉시 수납하고, 명품 시계와 금반지 등 귀금속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압류 물품을 공매를 통해 추가 징수할 계획이라며, 고액·상습 체납자들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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