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고령자 ‘비상제동장치’ 장착 차량 할인 특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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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업계 처음으로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고령자 비상제동장치 장착 차량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삼성화재는 고령자가 비상제동장치를 장착한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보험료를 평균 2.7% 할인해 줍니다.
비상제동장치는 도로에서 전방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거리가 급격히 좁혀질 때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 차량이 자동으로 제동을 걸어 충돌을 예방하는 운전보조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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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업계 처음으로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고령자 비상제동장치 장착 차량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삼성화재는 고령자가 비상제동장치를 장착한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보험료를 평균 2.7% 할인해 줍니다.
비상제동장치는 도로에서 전방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거리가 급격히 좁혀질 때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 차량이 자동으로 제동을 걸어 충돌을 예방하는 운전보조 장치입니다.
삼성화재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는 신체적 반응속도 저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해당 특약이 고령 운전자의 추돌 사고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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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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