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왕따 진실공방’ 한창…함은정 “김광수에게 반항, 후회한다” 고백(돌싱포맨)

사진=뉴스엔DB

사진=SBS

[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함은정이 과거 김광수 대표에게 반항했던 기억을 꺼낸다.

11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본업을 잘하는 여성들로 노사연 정지선 함은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서 티아라 툴신 함은정은 히트곡에 숨겨진 탄생 비화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촌스러운 콘셉트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사장님에게 반항했지만, 폭발적인 인기에 뒤늦은 후회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아라는 '왕따 논란'이 12년 만에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3에는 연예기획사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가 출연해 2012년 불거진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류화영은 방송 다음 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가 왕따당했던 것은 사실이다. 12년이나 지난 그 이야기를 방송에 나와 실명까지 거론하며 완전히 왜곡된 발언을 하신 저의가 무엇이냐”라고 글을 올리며 불쾌감을 표현했다.

이후 전 회사 직원의 등판, 아름에게 협박 문자를 했던 류효영의 심경 등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