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없이 택시 기사 귀 깨물고 폭행한 만취 30대 입건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11. 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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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0시 4분쯤 창원시 한 도로에서 택시를 탄 뒤 기사의 귀를 깨물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다.
이후 A씨는 택시 뒤에 정차하고 있던 40대 승용차 운전자도 때린 혐의도 받는다.
A씨는 만취 상태로 별다른 이유 없이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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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0시 4분쯤 창원시 한 도로에서 택시를 탄 뒤 기사의 귀를 깨물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다.
이후 A씨는 택시 뒤에 정차하고 있던 40대 승용차 운전자도 때린 혐의도 받는다.
A씨는 만취 상태로 별다른 이유 없이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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