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야산서 숨진 채 발견

박상혁 기자 2024. 11. 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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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경북 영주의 한 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20분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의 한 야산에서 영주경찰서 교통과 소속 50대 경위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유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그를 야산에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발견된 유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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