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정릉천·청계천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은 지난 8일 정릉천 하천구간 시설물 복구공사 현장과 동물동반출입 시범사업이 시행된 청계천 구간의 관리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홍수로 인해 손실된 정릉천 하류의 시설물 복구공사 현장을 점검 후 남측으로 이동하여 청계천 구간을 살펴보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병윤 교통위원장,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과 청계천 관리처장을 포함한 실무자 10여명이 함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청계천의 쾌적한 환경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은 지난 8일 정릉천 하천구간 시설물 복구공사 현장과 동물동반출입 시범사업이 시행된 청계천 구간의 관리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홍수로 인해 손실된 정릉천 하류의 시설물 복구공사 현장을 점검 후 남측으로 이동하여 청계천 구간을 살펴보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병윤 교통위원장,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과 청계천 관리처장을 포함한 실무자 1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청계천은 지난 9월 30일부터 3개월간 ‘청계천 동물동반 출입 시범운영’을 시행하고 있으며, 청계천에 동물 동반 시 반려견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 등과 같은 ‘펫티켓’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문 부착과 함께 현장 요원이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청계천을 운영․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청계천에서 반려동물 출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지 1달여가 지난 시점에서 현장에서 실태를 파악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청계천은 서울의 중요한 도심 녹지축이자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한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로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보이즈 에릭, 빼빼로 데이에 팬들에게 ‘콘돔’을? 무슨 일
- ‘비혼 출산’ 사유리 “똑똑하고 잘 생기면 정자 비싸다고?”
- 율희, 최민환 폭로·소송 후 심경 고백… “견디기 바빴다”
- 남창희, ♥연인과 조세호 결혼식 참석…‘5월 결혼설’ 나와
- 전현무, 20살 연하 KBS 아나운서와 핑크빛 기류 ‘포착’
- 배우 사강, 남편과 사별 10개월…“날 불쌍하게 보더라”
- 김종국, 11살 연하 女 가수와 핑크빛♥…“전 재산 잃어도 괜찮아”
- 블랙핑크 리사, 고향 태국으로…호텔서 손님 맞이한다
- “마음도 병자 된 것 같다”…홍진호, 기흉 수술 후 우울감 고백
- 후드티 입고 女배우와 ‘불륜’…‘킹메이커’ 당대표의 사생활